송언석 "서해수호 55영웅의 명복 빌어…李정부는 김정은 짝사랑하듯 저자세"
"'한조관계' 표현 쓴 정동영 경질해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6.03.24.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4/NISI20260324_0021219700_web.jpg?rnd=20260324091951)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6.03.24. [email protected]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실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적었다.
그는 "북한 김정일-김정은 부자는 천안함과 연평도 만행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며 "도리어 최근 김정은은 뻔뻔하게도 우리 대한민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한다'며 '철저히 배척하고 무시하면서 다뤄나갈 것'이라고 공갈협박했다"고 썼다.
이어 "문제는 김정은의 오만불손한 태도에 짝사랑하듯 끌려다니는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저자세 대응"이라며 "전방부대에는 총 대신 삼단봉을 들라 하고,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하고, DMZ 출입권을 둘러싸고 유엔사와 갈등을 빚는 이재명 정권의 안보 해체가 김정은의 오만을 더 키워준다"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어제 천안함 폭침 16주기 날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북한 주민의 인권이 먼저인가. 김정은의 심기가 먼저인가"라고 물었다.
또 "정 장관은 '한조관계'라는 북한의 적대적 표현을 그대로 갖다 썼다"며 "서해수호 영웅 유족들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짓밟은 정동영 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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