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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버추얼 아이돌그룹 'OWIS' 데뷔…3D 영상 사업 확대 속도"

등록 2026.03.27 09: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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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스(OWIS) (사진=올마이애닉도츠) *재판매 및 DB 금지

오위스(OWIS) (사진=올마이애닉도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오로라월드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OWIS(오위스)의 데뷔로 3D영상 제작 등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27일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OWIS의 모션캡처와 실시간 렌더 기반 3D 영상 제작 협력 파트너이자 피지컬 MD 독점 사업권 보유사다.

회사 측에 따르면 OWIS는 지난 2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MUSEUM'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MUSEUM'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으며, 'Dream' 버전과 'Missing Piece' 버전 2종으로 출시됐다.

OWIS는 엔터테인먼트사 올마이애닉도츠(All My Anecdotes)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올마이애닉도츠는 이해인 CCO(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와 김제이 CEO(최고경영책임자)가 함께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데뷔 이후 초기 반응도 빠르게 확인되고 있다. 타이틀곡 'MUSEUM'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내 30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데뷔 당일 진행된 첫 라이브방송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 팔로워도 3만명을 넘어섰다.

오로라월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모션캡처와 실시간 렌더 기반 3D 영상 제작을 담당하며, OWIS의 비주얼 구현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 데 협력하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 시장에서 3D 영상 제작 기술은 캐릭터의 몰입감과 팬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OWIS 역시 이러한 기술적 기반 위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오로라월드는 OWIS가 향후 인형, 키링, 문구, 콜렉터블 등 다양한 피지컬 MD로 확장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프로젝트라고 보고 있다. 캐릭터별 개성과 높은 완성도, 데뷔 직후 확인된 팬 반응은 실물 상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OWIS는 정식 데뷔 직후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채널 성장 등 가시적인 초기 반응을 확인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오로라월드는 모션캡처와 실시간 렌더 기반 3D 영상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OWIS가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제이 올마이애닉도츠 대표는 "OWIS는 음악과 비주얼, 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프로젝트인 만큼, 이를 실제 팬 경험으로 확장해 줄 수 있는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오로라월드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는 물론, 팬들이 실물로 소장하고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까지 함께 확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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