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원오 '칸쿤 의혹' 곤혹스러운 일…원칙대로"
"감사 결과 나올 때쯤엔 업무서 배제돼 있을 수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제2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센터 운영현황 및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CBTC) 도입시 혼잡도 개선효과를 보고받으며 발언하고 있다. 2026.04.06.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21236669_web.jpg?rnd=20260406113756)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제2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센터 운영현황 및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CBTC) 도입시 혼잡도 개선효과를 보고받으며 발언하고 있다. 2026.04.06. [email protected]
오 시장은 이날 채널A 시티라이브에 출연해 정 예비후보의 의혹에 대한 질문에 "참 곤혹스러운 일"이라면서 "감사청구심의위원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독립성이 있는 기구니까 원리 원칙대로 임하는 게 이럴 때는 가장 바람직한 처리 절차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 시장의 설명에 따르면 시민감사옴부즈만제도 내에는 감사청구심의위원회가 있고, 이 위원회가 감사 착수 여부를 판단한다. 앞서 이날 오전 성동구 주민 5명은 서울시청 옴부즈만위원회를 찾아 주민 감사를 청구했다.
정 예비후보에 대한 감사를 하게 되면 위원회는 60일 내에 결론을 내고 10일 이내에 조치를 취해달라는 요구를 피감기관장에게 해야 한다.
오 시장은 60일이라는 기간이 지방선거를 앞둔 기간과 겹친다는 진행자의 언급에 "(감사가) 그때쯤에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과가 나올 때쯤이 되면) 저는 업무에서 배제가 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주민 감사를 청구한 주민들은 정 예비후보가 출장 당시 특정 공무원과 동행하게 된 경위와 문서 성별 오기, 사후 서명 조작 의혹 등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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