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 특파원 뽑는다…해외 거주 외국인 대학생 대상
한국어학과 있는 3대륙 5개교서 선발
![[서울=뉴시스] 2025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식.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2159041_web.jpg?rnd=20260612081722)
[서울=뉴시스] 2025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식.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가 서울 문화를 세계에 알릴 '서울 글로벌 문화 특파원(SGCC·Seoul Global Culture Crew)'을 선발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해외에 거주·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 중 서울 문화에 관심 있는 자를 서울 글로벌 문화 특파원으로 뽑는다.
참여 대학은 한국어학과가 있는 3대륙 5개교다.
서울 문화에 관심이 있고 누리소통망(SNS) 활용이 가능한 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 상반기 시범 운영(약 20명) 후 성과를 바탕으로 인원을 늘릴 방침이다.
특파원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이다.
주요 활동은 ▲서울 문화 및 K-컬처를 활용한 현지 내 문화 홍보 활동 ▲K팝·K푸드·전통문화·시 행사 홍보 등 영상 콘텐츠 제작 ▲개인 SNS 업로드, 우수 콘텐츠는 시 문화포털을 통해 확산 등이다.
자율 참여를 원칙으로 하되 월별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 실적을 관리한다. 짧더라도 재미가 있는 주제가 부여될 예정이다.
다만 정치적·상업적·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된 경우나 동일 영상 중복 업로드, 프로그램 취지와 무관한 콘텐츠 등은 성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시는 오는 11월 활동 실적이 뛰어난 인원을 우수 특파원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K-콘텐츠를 매개로 서울에 대한 전 세계 관심이 커지고 경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현지에서 지속·확산할 해외 거주인 기반 홍보 채널이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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