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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두 달 새 사망사고 5건…대구노동청 긴급 점검

등록 2026.04.29 16: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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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두 달 새 사망사고 5건…대구노동청 긴급 점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경주 지역에서 최근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긴급 점검에 나섰다.

29일 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경상북도 지역 사고 사망자 수는 16명으로 사망사고가 급증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경주 지역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추락, 협착, 깔림 등 사망사고가 연이어 5건 발생했다.

주요 사고사례를 보면 ▲2월25일 작업대 와이어 파단으로 인한 추락 ▲3월2일 이동 중 지게차 협착 ▲3월11일 굴착기 작업 중 돌에 깔림 ▲4월11일 사다리 추락 ▲4월17일 저장탱크 덮개 끼임 사고 등이 잇따랐다.

이에 노동 당국은 경주를 산재 발생 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가용 인력을 동원해 두류산단, 천북산단, 건설 현장 등 경주 지역 사업장에 대한 순찰을 추진한다.

노동청 관계자는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주는 사전에 위험성 평가를 하고 작업 시에는 노동자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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