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6주년…전남 곳곳서 오월 정신 기린다
'오월의 꽃, 오늘의 빛' 슬로건
![[무안=뉴시스]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전남 기념행사 포스터. (포스터 = 전남도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592_web.jpg?rnd=20260507141257)
[무안=뉴시스]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전남 기념행사 포스터. (포스터 = 전남도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도민 참여형 기념행사를 연다.
위원회는 7일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행사는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5·18 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행사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열린다.
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30분 전남도청 현판 앞 광장에서 제46주년 전남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어 16일 오후 1시부터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남도 오월 문화제를 연다. 문화제에는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전남도립국악단이 무대에 올라 오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연을 선보인다.
도민 참여형 문화·체육 행사도 전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위원회는 5·18음악회와 시화전, 민주영화제, 전국 5·18 축구대회, 오월 주먹밥 나눔, 민주시민 역사기행 등을 통해 도민들이 오월 정신을 생활 속에서 체감하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미래세대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위원회는 청춘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5·18 사적지 답사와 민주역사 교육을 추진한다. 또 K(케이)-POP(팝) 댄스와 스쿨밴드 공연 등을 결합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과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넓힌다.
강종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행사가 5·18 정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도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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