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靑, 나무호 피격 관련 해수부 등 관계부처 참여한 NSC 실무위 개최

등록 2026.05.10 21:22:35수정 2026.05.10 21:25: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회의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릴 수 없어"

[서울=뉴시스] 외교부는 10일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중이던 HMM 나무호 관련 정부 합동 조사단이 현장 조사를 지난 8일 실시했다"며 "조사 결과 지난 4일 미상의 비행체가 HMM 선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CCTV 영상에 해당 비행체가 포착됐으나 발사 주체 정확한 기종 및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수거된 비행체 엔진 잔해 등을 추가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미상의 비행체 타격으로 훼손된 나무호 선미 외판 모습. (사진=외교부 제공) 2026.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외교부는 10일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중이던 HMM 나무호 관련 정부 합동 조사단이 현장 조사를 지난 8일 실시했다"며 "조사 결과 지난 4일 미상의 비행체가 HMM 선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CCTV 영상에 해당 비행체가 포착됐으나 발사 주체 정확한 기종 및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수거된 비행체 엔진 잔해 등을 추가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미상의 비행체 타격으로 훼손된 나무호 선미 외판 모습. (사진=외교부 제공) 2026.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청와대는 10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폭발·화재가 발생한 HMM의 '나무호'에서 외부 공격이 발생한 흔적을 확인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와대는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 NSC 실무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회의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정밀 현장조사와 CCTV 확인 및 선장 면담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30분경(현지시간) 미상의 비행체 2기가 HMM 나무호 선미 좌현 평형수 탱크 외판을 약 1분 간격으로 2차례 타격했다.

타격으로 인한 충격 후 진동을 동반한 화염 및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미상 비행체가 드론인지 미사일인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