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은 명상·영주는 선비체험…경북 북부 '웰니스 관광' 띄운다
![[안동=뉴시스] '안녕 웰니스' 포스터 (사진=안동시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02131627_web.jpg?rnd=20260511083022)
[안동=뉴시스] '안녕 웰니스' 포스터 (사진=안동시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유교 문화를 눈으로만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며 쉬어가는 방식으로 바꿔보겠다는 시도다.
안동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안녕(安榮)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안동·영주 지역 업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광역 연계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6일과 30일 두 차례 더 진행된다.
안동 일정은 도산서원과 선성현문화단지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퇴계 이황의 흔적이 남은 공간에서 명상과 휴식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도시를 잠시 벗어나 고즈넉한 공간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주에서는 이산서원과 선비세상이 무대가 된다. 선비 문화와 전통 예법을 현대식 체험 콘텐츠로 풀어내 일상 속 재충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두 도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경북 북부권 문화·관광 연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개별 관광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해 지역 소비와 숙박 수요까지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과 영주를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머물다 가는 여행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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