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창업 네트워크 본격 가동…영남권 시작으로 권역별 협력모델 발굴
3월 공식 출범 후 권역별 운영 착수
5~7월 간담회·소그룹 논의, 8월 워크숍
연말 성과보고회서 우수사례 확산
![[세종=뉴시스] 문경시는 1790년대 지어진 한옥, 양조장, 적산가옥 등을 한옥스테이, 카페, 로컬마켓 등으로 리모델링해 농촌 살리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5.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6/NISI20250206_0001764049_web.jpg?rnd=20250206095450)
[세종=뉴시스] 문경시는 1790년대 지어진 한옥, 양조장, 적산가옥 등을 한옥스테이, 카페, 로컬마켓 등으로 리모델링해 농촌 살리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5.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공식 출범한 '농촌창업 네트워크'를 권역별로 본격 가동한다. 단순한 창업자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자원과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3일 영남 권역 대표단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촌창업 네트워크의 권역별 네트워킹 활동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창업 네트워크는 농촌 활력 증진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18일 공식 출범했다. 창업자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농식품부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와 권역별 네트워크를 매칭해 운영한다. 강원·충북 권역은 강원 지원센터, 경기·충남 권역은 충남 지원센터, 호남·제주 권역은 전남 지원센터, 영남 권역은 경남 지원센터가 각각 맡는다.
각 지원센터는 권역별 간담회와 워크숍 개최, 협력 프로젝트 발굴, 컨설팅, 신규 창업가 발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역별 활동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강원·충북 권역은 20일 간담회를 열고 6월 워크숍을 통해 협력 아이디어를 도출한 뒤 7월부터 11월까지 협력 모델 발굴을 추진한다.
경기·충남 권역은 21~22일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연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호남·제주 권역은 전남 14일, 제주 19일, 전북 21일 지역별 간담회를 열고 5~7월 소그룹 논의를 진행한다. 이후 8월 전체 워크숍을 통해 협력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영남 권역은 13일 대표단 간담회와 전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6월 워크숍에서 협력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7월 전체 권역 대표단 워크숍을 열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12월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권역별 활동 내용과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권역별 농촌창업 네트워크 운영은 지역 간 자원과 아이디어를 연결해 농촌창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참여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협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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