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개선" 부천시, 매뉴얼 개발

매뉴얼은 단순 공사장 가림막을 넘어 현장의 위압적인 이미지를 완화하고 도시·건축 비전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숲과 나무 등 그래픽을 활용한 '자연 이미지 디자인'을 도입해 보행자에게 시각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공사 현장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도시·건축 비전을 담은 '슬로건형 디자인'도 보급한다.
공사 현장을 단순 차단 공간이 아닌 도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향후 시정 정보 제공 기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성태 시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매뉴얼은 공사 현장의 위압감을 완화하고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도시 경관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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