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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환경알림시설 통합 관리한다"…운영시스템 구축

등록 2026.05.11 15: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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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설치된 대기환경 전광판. (사진=안양시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설치된 대기환경 전광판. (사진=안양시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환경 알림 시설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 경기 안양시에 구축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대기환경전광판, 환경알리미, 미세먼지 신호등 등 13곳의 시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기 예·경보 발령 시 자동 연계 기능을 통해 별도의 수동 조작 없이 정보가 즉시 송출된다.

통신 방식도 기존 유선 전용회선에서 무선 LTE로 전환돼 고화질 이미지와 동영상을 안정적으로 표출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청 앞, 안양1번가 신한은행 앞, 호현동 한라비발디 앞, 비산사거리 등 4곳의 전광판도 최신형으로 교체됐다.

특히 만안구 호현동 한라비발디 앞 전광판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돼 조달청 예산으로 설치되면서 시 예산 약 11억6000만원이 절감됐다.

통합 관리 체계 마련으로 대기질 정보 뿐만 아니라 상황별 행동 요령까지 실시간 안내가 가능해졌다. 데이터 관리 체계화로 행정 효율성과 정보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후속 조치로는 부식된 전광판 지주와 변색된 환경알리미 시설물 보수, 만안구 안양8동과 동안구 호계3동 대기환경측정소 측정기기 교체가 올해 안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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