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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4509억 '역대 최대'

등록 2026.05.11 1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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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6985억…전년비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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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삼성증권이 증시 활황에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1.5% 증가한 45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2.1% 증가한 6095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83.5% 늘어난 6155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리테일 고객 자산 순유입과 금융 판매 수익 증가로 자산관리(WM) 성장세가 지속됐다"며 "리테일 고객자산이 19조7000억 원 순유입되며 고객 총자산은 49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펀드 판매 수익은 34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96% 증가했다. 연금 잔고도 같은 기간 34조5000억원으로 11.7% 늘어났다.

기업금융(IB) 부문은 구조화금융 634억원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718억원을 기록했다.   케이뱅크 IPO와 화성코스메틱스 인수금융, 나우코스 공개매수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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