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티셔츠 한 장도 엣지 있게"…44kg로 완성한 '완벽 실루엣'
![[서울=뉴시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화이트 티셔츠의 스타일링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3325_web.jpg?rnd=20260512144359)
[서울=뉴시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화이트 티셔츠의 스타일링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여름철 가장 만만한 아이템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숙제인 화이트 티셔츠 제대로 입는 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대충 입은 듯해도 멋이 나는 흰 티셔츠 스타일링은 결국 한 끗 차이의 디테일에서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일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라운드넥, U넥, 헨리넥, 보트넥, 오버핏 티셔츠를 순서대로 소개했다. 그가 가장 먼저 꼽은 기본 중의 기본은 '라운드 넥'이다. 하지만 그는 아무 라운드나 입지 말라고 경고했다. 특히 팔뚝 살이 고민인 이들에게는 소매 끝이 수평으로 뚝 끊기는 디자인 대신 위로 살짝 깎인 사선 캡 슬리브를 강력 추천했다.
![[서울=뉴시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화이트 티셔츠를 활용한 다양한 코디 스타일을 선보이며 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3329_web.jpg?rnd=20260512144504)
[서울=뉴시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화이트 티셔츠를 활용한 다양한 코디 스타일을 선보이며 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캡처)
한혜연은 "나처럼 팔이 좀 통통하면 소매가 사선으로 꺾여 있어야 훨씬 날씬해 보인다"며 "넥라인도 너무 두꺼우면 캐주얼한 맛만 나기 때문에 정장이나 린넨 재킷과 레이어드할 때는 넥밴드가 납작하고 얇은 것을 골라야 세련미가 산다"고 조언했다.
누구나 편하게 즐겨 입는 '오버핏 티셔츠'에 대해서도 "딱 맞는 정사이즈 어깨인데 품만 큰 걸 골라 버리면 소위 어깡처럼 보일 수 있다"며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드롭 숄더 형태를 고르거나 소매를 살짝 롤업해서 입어야 스타일이 감미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체형에 따른 주의점도 잊지 않았다. 한혜연은 "가슴이 큰 사람들이 오버핏을 입으면 밑 라인까지 다 떠 버려서 자칫 통통해 보일 수 있다"며 "그럴 땐 라인이 살짝 잡힌 스타일을 고르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혜연은 화이트 티셔츠를 대하는 남다른 태도를 주문했다. 그는 "흰 티는 한두 시즌 입으면 수명을 다하는 소모품 수준이지만 나는 티셔츠도 다려 입고 절대 접어서 보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목이나 소매 오염은 전용 스틱으로 애벌빨래를 한 뒤 세탁기에 넣어야 깨끗하다"며 "뽕을 뽑아서 입고 싶다면 관리부터 신경 쓰라"는 조언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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