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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부산]정이한 "부산을 스타링크 시범도시로"…머스크에 요청

등록 2026.05.12 16: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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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복도로·해양 사각지대 해결…'위성 수도' 비전 제시

[부산=뉴시스]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사진=정이한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사진=정이한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일론 머스크에게 부산을 세계 최초 '스타링크 시범도시(Starlink Pilot City)'로 지정해 달라는 공식 제안을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정 후보 측이 공개한 프로젝트의 핵심은 부산의 복합적인 지형에서 발생하는 통신 사각지대를 정보기술(IT)로 해소하는 데 있다.

산복도로와 해양 등 기존 공공 와이파이가 닿지 않는 지역을 저궤도 위성 통신 '스타링크'로 촘촘히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함께 공개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에는 다수의 위성이 부산항과 도심 상공을 덮으며 연결된 모습이 담겼다.

정 후보 측은 "부산은 세계적인 항만과 복잡한 산악 지형을 동시에 가진 도시로 스타링크 기술을 테스트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규제 샌드박스 도입을 통해 부산을 아시아 전략적 연구개발(R&D) 허브이자 '위성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는 위성 통신 도입을 위해 필요한 법적·제도적 정비와 비용 확보 방안 등 현실적인 과제가 남아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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