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상하이서 열리는 K-뮤지컬 축제…창작뮤지컬 5편 소개

등록 2026.05.14 10:05: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주간 '2026 K-뮤지컬 축제' 개최

'하트셉수트', '청새치' 등 5편 창작뮤지컬 낭독 공연

'2026 K-뮤지컬 축제: 뮤지컬 씬, 상상에서 무대로' 포스터.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K-뮤지컬 축제: 뮤지컬 씬, 상상에서 무대로' 포스터.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약 3주 동안 '2026 K-뮤지컬 축제: 뮤지컬 씬, 상상에서 무대로'를 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창작 뮤지컬의 작품성과 다양성을 중국에 소개하고 한·중 문화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공연·전시·체험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하트셉수트', '청새치', '개와 고양이의 시간', '접변(한국어판)', '구구' 등 5편의 창작 뮤지컬 낭독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22일에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K-뮤지컬 원데이 클래스 체험'이 진행된다. '청새치'의 고지원 작곡가와 배우 김서연, 박슬기가 참여해 작품 속 주요 등장 인물을 중심으로 발성과 노래를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시 프로그램 '무대 뒤의 K-뮤지컬 이야기'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문화원 2층 복합한국문화체험공간에서 개최된다. 무대 뒤 창작 과정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시로, 초청공연 5편의 실제 공연 의상과 소품을 전시한다.

이번 축제는 문화원과 네버엔딩플레이가 공동 기획하고, 오세혁 감독이 총괄 기획을 맡았다.

이동혁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은 "2026 K-뮤지컬 축제를 통해 한국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상하이 현지 관객들에게 원작의 감동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한·중 뮤지컬 산업의 교류 증진을 위해 축제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