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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의원 "코레일에 서대전역~수서역 KTX 편성" 요청

등록 2026.05.14 17: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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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 요청…"서대전역 KTX 이용객 58% 증가"

[사진=뉴시스DB]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DB]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대전 중구)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서대전역~수서역 KTX 편성을 요청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14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김태승 신임 사장을 만나 서대전역~수서역 KTX가 왕복 2회 편성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서대전역은 KTX 이용객이 2022년 94만 6000명에서 2025년 149만 7000명으로 3년간 58%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증차가 이뤄지지 않았고, 강남 수서역으로 가는 KTX는 10년째 단 한번도 운행되지 않았다"며 서대전역~수서역 KTX 편성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대전 지역 공약과 이재명 정부 대전 지역 국정과제에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반영돼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서대전역에서 용산까지 가는 KTX와 ITX,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운행하고 있고, 현재 공사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계룡~신탄진)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추진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종점 서대전역 연장과 맞물려 중부권 철도 교통 허브 역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의원은 최근 김민석 국무총리,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정왕국 ㈜SR 대표 등도 잇따라 만나 같은 내용을 설명하면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오는 9월 한국철도공사와 ㈜SR의 통합 운영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9월 1일이 서대전역~수서역 KTX 운행을 시작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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