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 단체장 후보들, 핵심 미래비전 공약 발표
후보 등록 첫날 '민생' 강조 행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4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비전 발표와 정책자료집 전달식을 열고 있다. (사진= 민주당 시당 제공) 2026.05.1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747_web.jpg?rnd=20260514160552)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4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비전 발표와 정책자료집 전달식을 열고 있다. (사진= 민주당 시당 제공) 2026.05.14.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3지방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이 14일 지역의 미래비전을 담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황인호(동구)·김제선(중구)·전문학(서구)·정용래(유성구)·김찬술(대덕구) 자치구청장 후보들은 후보등록 첫날인 이날 시당에서 '대전미래비전 발표와 정책자료집 전달식'에 참석해 주요 공약을 제시하면서 '민생 회복'을 강조했다.
공약 발표에 나선 허태정 시장 후보는 "시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보여주기식 사업'에서 ‘민생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와 청년 유출, 자영업자의 고통을 언급하며 "시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2.0’을 통한 지역순환경제 회복과 AI·바이오·방산 중심의 청년 일자리 확대, 대전형 K-방산 클러스터 조성, 원도심 문화관광 활성화, 대전형 유급병가 도입·4050 징검다리 연금 추진, 대중교통 중심의 탄소중립 도시 조성 등을 내세웠다.
5개 구청장 후보들은 지역별 현안과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는 대전역세권 개발과 시립병원의 조속한 추진을 약속했고,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는 노후화된 도시기반시설의 전면 재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전문학 서구청장 후보는 주민주권과 기본사회가 실현되는 자치 도시 모델을 강조했고,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는 유성을 미래를 선점하는 ‘글로벌 혁신도시'를 약속했으며, 김찬술 대덕구청장 후보는 노후 산업단지 개조를 내걸었다.
박정현 총괄선대위원장은 "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축적된 연구 역량과 혁신 기술이 지역 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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