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한투증권 센터장 "반도체 랠리 지속…1만피도 가능"[팔천피 시대]
코스피 8000포인트 돌파
![[서울=뉴시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08/NISI20220908_0001081523_web.jpg?rnd=20220908103654)
[서울=뉴시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 속 반도체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1만 포인트 돌파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유 센터장은 6일 뉴시스와의 서면인터뷰에서 "증시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반도체가 슈퍼이클을 맞아 지수가 오른 상황"이라며 "현재 이익 전망과 수급 환경에서는 1만도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12개월 선행 수가수익비율(PER)은 7~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상 과열 국면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해당 수치는 반도체에 의존하고 있어 반도체를 뺀 코스피 PER은 13배를 상회해 과열 판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반도체 랠리는 지속될 것으로 봤다. 유 센터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이익 전망치는 매 분기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기 유망 업종에 대해서는 "정체 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모멘텀이 발생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건설, 신재생, 코스닥 등 주요 결정 인자를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스피 대비 부진한 코스닥은 하반기 정부의 활성화 정책을 주요 변수로 꼽았다.
유 센터장은 "코스피 투자 매력이 강한 상황에서 국내외 자금이 코스닥이 아닌 코스피로 쏠렸다"며 "기업 측면에서 뚜렷한 실적 전망이 부재하고, 유상증자나 사채발행 등 주주가치 훼손 이슈가 발생하는 점도 부정적"이라고 짚었다.
다만 "정부 활성화 정책이 시작되면 하반기에 다시 한번 투자 기회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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