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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시민사회 정책협약…박종효 "전국1등 평생학습"[6·3인천남동]

등록 2026.05.15 1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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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 남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이병래(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효 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인천 남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이병래(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효 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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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남동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후보는 15일 '시민사회 정책협약'을 맺었고 국민의힘 박종효 후보는 '평생학습도시 고도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시민사회 대표들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남동구의 변화와 민관협치 기반의 구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일회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상임대표, 이성재·박인규 인천시민정치광장 공동대표, 양재덕 실업극복인천본부 이사장 등 인천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시민사회가 6·3지방선거 과정에서 남동구청장 후보와 체결한 첫 정책협약이다. 시민사회가 제안한 정책을 선거 과정과 당선 이후 구정 운영에 어떻게 반영할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시민사회는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인천시와 기초자치단체 정책 과제를 정리했으며 남동구와 관련해 10개 분야 36개 정책을 이 후보에게 제안했다.

주요 정책 분야로는 노동, 산업전환, 문화, 돌봄, 사회연대경제, 성평등,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청소년, 기후환경, 주거복지, 지방재정 등 남동구 주요 현안이 담겼다.

이 후보는 "당선 이후 정책제안을 충실히 검토해 실현 가능한 과제부터 예산과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민선 9기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스승의 날을 맞아 배움의 즐거움이 구민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직결되는 '전국 1등 평생학습 명품 도시'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100세 시대에 구민들이 실질적인 생존 경쟁력과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방점을 뒀다.

핵심은 구와 관내 지역 대학, 평생학습관을 하나로 묶는 '남동 교육 협력 체계' 가동이다.

박 후보는 이를 통해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 새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재취업 및 창업의 길을 열어줄 맞춤형 전문 기술 교육 과정을 집중 신설할 계획이다.

또 누구나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학습 인프라도 대폭 재편한다.

작은 도서관이나 행정복지센터 등 유휴 공간을 '우리동네 배움터'로 육성하고 온라인 학습 소통 플랫폼을 전면 통합 및 정비해 스마트 교육 환경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평생학습은 지역 주민의 든든한 내일과 자존감을 지키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구를 모든 지자체가 부러워하는 평생교육의 1번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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