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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못해도 문맹…제천 경로당 디지털 교육 인기

등록 2026.05.17 1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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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경로당의 디지털 문해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 경로당의 디지털 문해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의 생활밀착형 맞춤 디지털 교육이 노년층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덕산면 상암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그동안 17회 진행한 올해 교육에는 124명의 노인이 참여했다.

고령층 주민들은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 설치 등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모바일 뱅킹, 카카오톡, 교통앱, 키오스크 활용 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서비스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스미싱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곁들이고 있다.

디지털 문해교육은 교육 수요자가 원하는 장소로 강사를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10여명의 교육생이 모이면 강사가 찾아가 디지털 활용법을 전수한다.

시 관계자는 "행정, 복지, 금융 등 생활 전반에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더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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