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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담판 시작 직후 28만원 터치…3%대 상승

등록 2026.05.18 10:25:21수정 2026.05.18 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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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3%대 하락하다 상승 반전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사후조정 회의실로 향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18.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사후조정 회의실로 향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18일 노사 막판협상 시작 직후 28만원선을 터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2분께 전 거래일보다 3.51% 상승한 28만원에 도달했다.

이날 약보합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3.14% 하락한 26만2000원까지 내려섰다. 하지만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협상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하며 하락폭을 줄이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노조가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21일을 사흘 앞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아래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어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이날 "어쨌든 사후조정까지 왔고, 이번 2차 사후조정도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사측 교섭위원인 여명구 DS피플팀장과의 미팅 진행사항을 전하며 "정부의 긴급조정 언급에 따라 회사의 태도도 변화한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고정적 제도화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SK하이닉스도 덩달아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장 초반 6.33% 하락한 173만1000원까지 내려섰던 SK하이닉스는 오전 10시18분 현재 0.66% 하락한 180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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