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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말레이시아 공무원단에 'K-융합기술' 공유

등록 2026.05.18 1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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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공무원단. (사진=융기원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공무원단. (사진=융기원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말레이시아 중견 공무원 대표단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기술 연구개발 및 산업화 현장을 소개하는 기관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사무관급 중견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이 공공부문에서 미래기술을 어떻게 실증하고 산업화로 연결하고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형 정책 연수'로 진행됐다.

융기원은 지난 2년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협력해 경기도의 첨단기술 혁신 사례를 해외 공공부문에 전파해왔다.

올해는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 현장 방문을 프로그램에 새롭게 추가해 한국의 AI 기반 미래산업 혁신 현장을 보다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했다.

첨단환경감시센터 김관철 센터장은 세계 최초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를 비롯한 AI 기반 환경감시 기술을 소개하고 원격 시연을 선보였다. 이어 미래모빌리티센터 홍성훈 박사가 판교제로시티 기반의 미래모빌리티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김연상 융기원장은 "최근 대한민국의 문화적 영향력과 첨단 기술 경쟁력이 함께 국제적 주목을 받으며 우리 연구원이 축적해온 융합기술 혁신 역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반도체, AI, 미래 모빌리티 등 글로벌 전략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보유한 선진 R&D 역량을 세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기술협력과 인재 교류 확대에 공공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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