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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자체감사' 최우수기관에 한전KPS·농어촌공사 등 9개 기관 선정

등록 2026.05.1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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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283개 기관 대상 1~4월 상대평가 실시

올해 처음 심사등급 및 순위 공개…"투명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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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감사원은 상반기 공공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해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신용보증기금 등 9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1~4월 심사대상 283개 기관을 기관 규모와 업무 특성 등에 따라 4개 군으로 분류해 상대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기준은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로 구분해 심사한 뒤  자체감사활동심사위원회 심의와 감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과를 확정했다.

감사원은 그동안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우수기관(A등급)만 공개해왔으나, 올해부터 심사 결과의 실효성 확보 및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심사대상 군별로 심사등급(A∼D등급) 및 순위를 공개하기로 했다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규모가 큰 기관에 대해 현장 실시심사를 실시한 결과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신용보증기금 등 19개 기관이 A등급으로 결정됐다.

그 외 서면심사를 진행한 기관에선 서민금융진흥원, 국립암센터, 울산시설공단 및 과천도시공사 등 19개 기관이 A등급으로 결정됐다.

또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감사성과 등이 미흡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연구재단, 한국재정정보원 및 한국은행 등 25개 기관은 D등급으로 결정됐다.

실지심사 대상기관 중 전년 대비 감사활동 및 실적이 크게 향상된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 3개 기관은 성과향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심사 결과 공공기관은 전반적으로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운영 면에서 개선됐으나 감사보고서 품질의 적정성 등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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