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토론회' 놓고 선대위도 난타전…상대 모두까기
전재수·박형준측 서로 "최악 토론"…정책대신 공방
![[부산=뉴시스] 18일 국제신문 주최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박형준 초청 토론회가 열린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토론 전 후보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국제신문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397_web.jpg?rnd=20260518124056)
[부산=뉴시스] 18일 국제신문 주최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박형준 초청 토론회가 열린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토론 전 후보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국제신문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정책 논의보다 각종 의혹 공방이 부각됐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토론 직후 양측이 내놓은 논평 역시 네거티브 공세로 이어졌다.
전 후보 선대위는 토론 직후 카드뉴스를 통해 "박형준 후보님, 부산 시민의 날은 10월5일임을 알려드립니다" "박 후보가 파리 퐁피두센터 방문시 조현화랑 전속 작가 이모씨가 동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이는 토론회에서 부산시민의 날 질문에 박 후보가 "10월3일"이라고 답한 것과 퐁피두센터 출장 관련 동행 여부를 부인한 데 대한 반박 성격으로 보인다.
전 후보 선대위는 별도 논평을 내고 "박 후보의 바닥난 품격과 무책임한 시정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자리였다"면서 "부산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논의해야 할 공적 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끝내 정책으로 답하지 못했다. 비전은 없었고 해명은 부족했으며 감정적 대응과 비아냥, 끼어들기와 고성만 남았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 선대위도 맞불을 놨다.
박 후보 선대위는 "각 분야에서 구체적 성과와 논리로 전 후보를 압도한 토론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며 "전 후보는 대표 공약의 부실함을 스스로 드러냈고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증거도 없이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쏟아붓고 자신의 의혹에는 침묵하는 태도는 부산시장 후보로서 자격을 의심케 한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