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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기관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구축 추진

등록 2026.05.20 07: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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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공공기관들이 가명정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한 협의체 구축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하는 등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로, 데이터 기반 행정과 정책 수립, 연구, 산업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는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간 균형을 고려한 가명정보 활용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에서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첫 회의(Kick-off)를 개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관련 교육과 의견수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 간 데이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가명정보와 합성데이터 등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술은 디지털 행정과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의 핵심 요소"라며 "부산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신뢰 기반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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