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조류경보 발령기준 강화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친수구간 조류경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삼락, 화명 수상 레포츠타운 지점에 4일 오후 3시부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경계' 단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4/NISI20250904_0001935202_web.jpg?rnd=20250904152122)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친수구간 조류경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삼락, 화명 수상 레포츠타운 지점에 4일 오후 3시부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경계' 단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조류경보제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친수구간인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남조류 세포 수 기준과 조류독소 농도를 동시에 고려하는 '강화된 조류경보'를 시행키로 한 것이다.
부산시는 또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올해 첫 시행되는 '녹조계절관리제'와 연계한 녹조 발생 저감대책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녹조계절관리제’는 녹조 발생요인의 근원적인 저감과 피해 예방을 위해 10월15일까지 생활·농축산 등 녹조의 양분이 되는 ‘인(P)’의 배출원을 사전에 관리하다가 녹조 발생 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이 합동 대응한다.
시는 또 상수도사업본부, 낙동강관리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 등 총 8개 기관과 협력해 조류경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주력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상황에 따라 물금·매리 취수구 주변에 조류제거선을 운영해 녹조 제거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조류 대응 대책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조류제거선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8년까지는 물금취수장 일원에 수심별 선택 취수가 가능한 취수탑을 설치해 유해 남조류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