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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연구 활성화"…거점국립대 3개교 200억 투입

등록 2026.05.2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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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연구원 설립해 지역 연구 지원

올해 신규…경북대·전남대·전북대 선정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지원 사업을 수행할 거점국립대학 3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인문사회 분야 학문을 보호하고 육성하고자 거점국립대학에 '인문사회 연구원'을 설립해 지역의 인문사회 연구를 지원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연구 인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신규 선정 공모에는 거점국립대학 9개교가 모두 지원했으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서면 검토와 대면 평가를 거쳐 3개교를 선정했다.

경북대는 학술연구교수와 전임교원 중심 '융·복합 연구팀'을 구성해 학술연구교수의 성장을 위한 공동연구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했다.

전남대는 민주주의의 재구성과 지역자치모델 구상이라는 의제를 다루면서 대학 부설 연구소의 적극적인 통합 및 기능 전환을 계획해 대학의 연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소 관리·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전북대는 인공지능(AI) 융합 인문사회연구를 핵심 추진 방향으로 제시하고 5년간 총 8억5000만원 규모의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금'을 조성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올해 선정된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3개교에 대학별로 최장 5년(3+2년) 간 총 200억원(대학당 연 4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대학은 '인문사회 연구원'을 설립·운영해 인문사회 분야 대학 부설 연구소를 총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인문사회 연구원 소속 학술연구교수(박사급 연구자)를 최소 20명 이상 채용해 지역에 정주하는 전임 연구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아울러 인문사회 연구원 주도로 산하 대학 부설 연구소에 연구 인력 및 연구비 등을 지원해 대학 부성 연구소의 인문사회 분야 기초 연구 및 중점 주제 연구를 활성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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