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총장, 캐나다 21~29일 방문…60조원 규모 잠수함 수주전 지원
양국 해군 간 군사협력 강화 및 방산협력 지원
차기 캐나다 국방차장 등 군 고위 관계자 잇달아 면담
![[서울=뉴시스] 김경률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25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9대 해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해군·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21221766_web.jpg?rnd=20260325135501)
[서울=뉴시스] 김경률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25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9대 해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해군·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이 내달 최대 60조원에 달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선정을 앞두고 캐나다 현지를 방문해 수주전을 전격 지원한다.
해군은 김경률 총장이 21일부터 29일까지 한국-캐나다 해군 간 군사협력 강화 및 방산협력 지원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김 총장은 차기 캐나다 국방차장으로 내정된 앵거스 탑쉬(중장) 해군사령관과 만찬을 겸한 대담을 가진다. 또한 차기 캐나다 해군사령관으로 내정된 댄 샬르부와 캐나다 해군부사령관(소장), 데이비드 펫첼 캐나다 태평양사령관(소장)과 양자 대담을 통해 양국 해군 간 군사협력 강화 및 방산협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총장은 한국-캐나다 연합협력훈련을 위해 캐나다 빅토리아에 입항하는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III·3000t급)과 호위함 대전함(FFG-II·3100t급) 입항 환영식에도 참가해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도산안창호함은 이번 훈련을 위해 대한민국 잠수함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했다. 진해군항에서 빅토리아까지 편도 거리만 1만4000여㎞에 달하며, 이는 우리나라 잠수함 항해 거리로 역대 최장기록이다.
김 총장은 방문기간 중 오타와 국립전쟁기념관 전쟁기념비, 빅토리아 전몰자 기념비를 방문해 참배·헌화하며 6·25 전쟁 중 전사한 캐나다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린다.
아울러 캐나다 국방안보전시회(CANSEC)에 참가해 캐나다 주요 인사와 대담하고 K-방산 수출과 방산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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