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친러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24~28일 첫 중국 국빈 방문

등록 2026.05.20 17:50: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시진핑·리창과 회담 예정

中 “세르비아는 유럽 내 핵심 파트너”

[베오그라드( 세르비아)=AP/뉴시스] 친러 성향의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사진은 부치치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새 내각 구성을 발표하는 모습. 2026.05.20

[베오그라드( 세르비아)=AP/뉴시스] 친러 성향의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사진은 부치치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새 내각 구성을 발표하는 모습. 2026.05.20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친러 성향의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20일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부치치 대통령이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치치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문 이후 우리가 중국을 공식 방문하게 되는 것은 특별한 영광”이라면서 “이번 방문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부치치 대통령의 첫 중국 국빈 방문”이라면서 “방중 기간 시 주석과 리창 총리가 각각 부치치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및 공동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또 “세르비아는 중국과 함께 신시대 운명공동체를 구축한 최초의 유럽 국가이자 중국이 유럽 지역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이어 “양국 지도자의 전략적 지도 아래 최근 몇 년간 중국과 세르비아 관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면서 “양측은 서로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확고히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