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금호강시대 열 것"
![[대구=뉴시스] 6·3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에 당선된 우성진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우성진 캠프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278_web.jpg?rnd=20260604030641)
[대구=뉴시스] 6·3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에 당선된 우성진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우성진 캠프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우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4일 오전 3시 기준 60.6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36.73%를 얻은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동구청장 선거는 전 구청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 건강 문제 등으로 행정 공백이 이어지면서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됐다. 대구 기초단체장 선거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군이 몰리기도 했다.
그는 소감문을 통해 "이제 새로운 동구의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며 "소외되고 낙후된 도시에서 벗어나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금호강 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우 당선인은 세부상사 대표,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 등을 지낸 기업인 출신이다.
대표 공약은 K2 군공항 후적지 미래형 경제지구 개발과 팔공산 케이블카 설치, 금호강 관광벨트 조성 등이다.
또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헬스케어·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산업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당선인은 "혼자 주도하는 행정이 아니라 동구를 사랑하는 많은 전문가, 구민들과 함께 가겠다"며 "누구보다 구민 목소리에 귀를 여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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