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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현충일 추념식…"호국영웅 희생 잊지 않겠다"

등록 2026.06.06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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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군수 추념사

[창녕=뉴시스]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6일 충혼탑 광장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6.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6일 충혼탑 광장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6.06.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6일 충혼탑 광장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추념식은 '호호훈훈 호국보훈,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에 맞춘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관내 중·고등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국가유공자 참배와 안내를 돕는 등 정성을 다해 예우를 실천했다. 학생 대표 2명이 호국영령을 기리는 헌시를 낭송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세대 간 나라사랑 정신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성낙인 군수는 추념사에서 "공동체와 국가를 먼저 생각했던 수많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와 번영이 있다"며 "그 헌신에 보답하는 길은 호국영웅의 용기와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예우와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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