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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영덕서 '학도 의용군 추념식, 호국길 걷기'

등록 2026.06.08 09: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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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및 호국길 걷기'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및 호국길 걷기'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오는 13일 영덕군에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일대에서 '작은 영웅의 용기에 피어난 오늘'을 주제로 '2026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및 호국길 걷기' 행사를 연다.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몰 학도의용군을 추모하고,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호국길 걷기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나라사랑 전시·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남정초등학교에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비까지 2㎞ 구간을 걸으며 학도의용군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된다.

걷기 코스에는 장사상륙작전과 학도의용군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전시가 함께 마련된다.

이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비 일원에서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이 열린다.

추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와 묵념, 추념사, 특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경북 학도의용군 생존자가 참석해 당시의 상황을 알려준다.

체험 부스에서는 나라 사랑과 보훈,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학도의용군 관련 기록물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몰 학도의용군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추모하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이자 나라사랑교육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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