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13대 전반기 의장 후보에 민주 3선 이상식
부의장 후보 심기보…원내대표엔 최충진

민주당 도의원 당선인 27명은 12일 오후 충북도당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이상식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택했다.
이상식 의원은 이날 도의장 후보 선출 투표에서 3선의 이숙애(청주2)·초선 이정태(청주5) 당선인을 누르고 의장 후보로 뽑혔다.
사전 합의에 따라 각 의원의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상식 도의장 후보는 의장 후보군 중 유일한 현역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는 소통 능력이 강점이다. 그는 정견 발표에서 "민선 8기와 민선 9기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도의회 부의장에는 3선의 심기보(충주2) 당선인은 부의장 후보로 뽑혔다.
3선 시의원 출신의 초선 최충진(청주3) 당선인은 원내대표를 맡는다.
13대 도의회는 민주당 27명, 국민의힘 11명으로 구성돼 이변이 없는 한 이상식 후보가 차기 의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도의회는 내달 1일 열리는 13대 도의회 의회 첫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황 선출 방식 투표를 통해 도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한다. 이어 이튿날 5개 상임위원장 선출 등을 통해 원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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