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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트레킹 중 실종 70대…절벽 아래 숨진 채 발견

등록 2026.06.14 08:22:18수정 2026.06.14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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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 완도해양경찰서 전경. 2019.09.12.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완도=뉴시스】 완도해양경찰서 전경. 2019.09.12.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해남=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해남에서 둘레길 트레킹 중 실종된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해남군 송지면 해남각 땅끝탑 인근 갯바위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오전 산악회 회원들과 둘레길 트레킹을 하던 A씨는 연락이 두절됐고, 일행들은 당일 오후 4시50분께 112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일 오후 8시께 땅끝탑 인근 절벽 아래 갯바위에서 A씨를 발견했다.

해난재난구조대는 1시간 만에 A씨를 구조해 인근 항구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A씨가 산행 중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추락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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