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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대월2일반산업단지 착공…SK하이닉스 연계

등록 2026.06.18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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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특화단지…2027년 12월 준공 목표

[이천=뉴시스] 이천시 대월2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이천시 제공) 2026.06.18.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이천시 대월2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월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대월면 구시리 일원에 조성하는 대월2일반산업단지 부지 조성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대월2일반산업단지는 대월면 구시리 일원 4만8656㎡ 부지에 조성되는 공영개발 산업단지로, 총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된다.

이천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하며, 효림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산업단지를 SK하이닉스와 연계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속가공제품 제조업(C25), 전자부품·통신장비 제조업(C26), 전기장비 제조업(C28) 등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에 나서고, 기업 간 협업을 지원할 기반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대월2일반산업단지는 이천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동서발전이 체결한 재생에너지 공공협력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조성되는 친환경 RE100 산업단지이기도 하다.

시는 공공 주도의 태양광 발전 인프라를 구축해 입주기업의 RE100 이행과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약 200억원에 달하고, 26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월2일반산업단지를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집적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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