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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홍보협회장에 서울아산병원 신대성 홍보팀장

등록 2022.12.16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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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홍보협회, 세미나·정기총회 열고 선임

"전문가 교육·의료계 현안 대국민 캠페인 모색"

[서울=뉴시스]신대성 신임 한국병원홍보협회장. (사진= 서울아산병원 제공) 2022.12.16

[서울=뉴시스]신대성 신임 한국병원홍보협회장. (사진= 서울아산병원 제공) 2022.12.16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 15일 '2022년 제6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서울아산병원 신대성 홍보팀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박미순 홍보팀장이 이름을 올렸다. 감사로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재용 대외협력팀장과 한림대학교의료원 조한민 홍보팀장이 각각 선임됐다. 한국병원홍보협회를 이끌어 갈 새 집행부의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신대성 차기 한국병원홍보협회장은 “최근 미디어 환경과 콘텐츠 플랫폼이 급변하면서 내·외부 업무 환경도 크게 바뀌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각 병원 규모와 역할에 맞는 맞춤 전문가 교육에 힘쓰고 소아청소년과 진료체계 붕괴, 코로나19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한 캠페인도 협회 차원에서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올해의 홍보인상’은 한양대학교의료원 손화선 대외홍보팀장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은 정철 서경약품 대표(前 제일병원 홍보팀장)가 받았다. ‘올해의 사보 및 콘텐츠 대상’은 경희대학교의료원이 발행하는 ‘PROPOSE’(사보 부문)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제작한 ‘체험, 배식의 현장’(콘텐츠(영상) 부문)의 몫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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