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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사극 '붉은 단심' 캐스팅…훈육상궁 역

등록 2021.11.23 1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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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연. 2021.11.23. (사진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성연. 2021.11.23. (사진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박성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

23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성연이 "'붉은 단심'에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열연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성연은 극 중 최상궁 역을 맡았다. 최상궁은 누구나 인정하는 훈육상궁으로, 위계질서에 엄격하여 모두 어려워하는 존재다.

최근 박성연은 tvN '멜랑꼴리아', JTBC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 중이다.

한편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이준 분)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2022년 상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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