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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8일부터 2차 고유가피해지원금…소득 하위 70%

등록 2026.05.14 09: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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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경기 시흥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경기 시흥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8일부터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제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차 때보다 지원 범위를 넓혀 약 37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3월30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가운데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다. 1차 때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도 이번 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가 12억원을 넘거나 지난해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한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18일부터 7월3일까지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된다. 온라인은 신용·체크카드와 모바일 시루로, 오프라인은 제휴은행 영업소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시흥화폐 시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유소는 매출액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모바일 시루로 지급받은 경우에는 임시사용처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용 기한은 8월31일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소멸된다.

시는 대상자가 크게 늘어난 만큼 전담 창구 인력을 보강하고 접수 장비를 확대하는 등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나 요양시설 입소자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강화한다.

지난 1차 지급에서는 대상자의 90.8%가 지원금을 수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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