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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가 또 뛰었다…3.3㎡당 6000만원 눈앞

등록 2026.05.20 04:30:00수정 2026.05.20 05: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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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집계 최근 1년 평균…4월 분양 물량 919호 줄어

전국 분양가 평당 2058만원, 신규 분양 2만호 웃돌아

[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권 성북구 아파트 단지의 모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권 성북구 아파트 단지의 모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서울 민간아파트 3.3㎡(1평)당 분양 가격이 한 달만에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울에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4월 말 기준 1766만1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1660만6000원) 대비 6.35% 오른 것이다.

3.3㎡로 환산하면 5838만3000원으로 역대 가장 높다.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 3월의 5489만6000원에 이어 한 달만에 또다시 최고액을 갈아치운 것이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 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1051만8000원으로 전월 대비 5.12% 올랐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경우 667만1000원으로 1.17% 상승했고, 기타지방은 428만2000원으로 0.30% 하락했다.

전국 평균 분양가격은 ㎡당 622만6000원을 기록해 전월 대비 1.83% 상승했다. 3.3㎡ 기준으로는 2058만2000원이다.

4월 한 달간 전국 신규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은 2만1120가구로 전월 대비 1만745가구 증가했다.

서울은 239가구로 전월보다 919가구 줄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6148가구로 2356가구 늘어났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경우 3714가구로 780가구, 기타지방은 1만1258가구로 7609가구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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