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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 CEO, 방한 돌연 연기…삼성전자 AI 협력 논의도 미뤄져

등록 2026.06.12 16:57:15수정 2026.06.12 1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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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CEO, 개인사정으로 방한 연기

전영현·노태문 등 경영진 회동 순연

삼성전자, 사내 특별강연도 취소 공지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사진=삼성SD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사진=삼성SD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한국 방문 일정이 연기됐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된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DS부문장),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과의 회동도 미뤄지게 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개인 사정으로 한국 등 아시아 방문 일정을 연기했다.

당초 올트먼 CEO는 오는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1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었다.

올트먼 CEO의 방한 연기에 따라 삼성전자 경영진과의 회동도 연기됐다.

당초 전영현 부회장 및 노태문 사장은 올트먼 CEO를 만나 미국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메모리 공급 협력과 오픈AI의 챗GPT 도입 등에 대해 협력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트먼 CEO이 일정을 조율해 다시 방한하게 되면, 이들 회동도 다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올트먼 CEO가 15일 경기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사내 행사 'DX 인사이트 토크'에서 AI 관련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었지만, 이 강연도 취소됐다.

삼성전자는 올트먼 CEO의 특별 강연이 취소됐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한편, 올트먼 CEO는 지난해 10월 방한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잇따라 만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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