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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지산 중턱에 43m 급전직하 세계 최고 급경사 롤러코스터 등장

등록 2011.06.16 15:27:45수정 2016.12.27 22: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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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일본 야마나시(山利)현 후지산 중턱의 후지-Q 하이랜드 놀이공원에 43m를 시속 100㎞의 속도로 수직에 가깝게 급전직하하는 세계 최고의 급경사를 자랑하는 롤러코스터가 다음달 중순 선보일 예정이어서 모험을 즐기는 세계인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개장을 한 달 여 앞둔 후지-Q 하이랜드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 '다카비샤'의 모습.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서울=뉴시스】일본 야마나시(山利)현 후지산 중턱의 후지-Q 하이랜드 놀이공원에 43m를 시속 100㎞의 속도로 수직에 가깝게 급전직하하는 세계 최고의 급경사를 자랑하는 롤러코스터가 다음달 중순 선보일 예정이어서 모험을 즐기는 세계인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개장을 한 달 여 앞둔 후지-Q 하이랜드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 '다카비샤'의 모습.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야마나시(山利)현 후지산 중턱의 후지-Q 하이랜드 놀이공원에 다음달 중순 세계에서 가장 급경사의 수직 낙하를 경험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다카비샤'(高飛車·위압적이라는 뜻)가 선을 보여 전세계의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5일 보도했다.

 다음달 16일 첫선을 보일 총 길이 1000m가 넘는 롤러코스터 다카비샤는 모두 7개의 회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최고 시속 100㎞의 속도로 달리며 정점에서는 121도라는 세계 최고의 급경사를 거쳐 43m의 높이를 급전 직하하며 무중력의 상태를 경험하게 한다.

 모든 코스를 주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분이 채 안 되는 112초로 후지산의 아름다운 풍경도 즐길 수 있다.

 후지-Q 하이랜드 놀이공원측은 다카비샤를 세계 최고의 급경사 롤러코스터로 기네스북에 등재할 계획이다.

 놀이공원 측은 다카비샤 건설을 위해 30억 엔(2300만 달러)를 투입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급경사를 갖춘 롤러코스터는 영국 요크셔에 있는 플라밍고랜드의 '멈보 점보'로 112도의 회전 각도를 갖추고 있다.

 후지-Q 하이랜드 놀이공원은 다카비샤 외에도 모두 14개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다카비샤는 급경사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지만 최고 시속에서는 최고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최고 시속 부문에서는 아부다비에 있는 페라리 월드의 포뮬라 로사가 시속 240㎞로 세계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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