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군사학교 지휘부 괴산 이전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육군장교의 93%를 양성하는 학생군사학교가 다음달 1일 본격 이전을 앞두고 24일 지휘부를 서울 송파지구에서 충북 괴산으로 이전한다. 사진은 준공된 학군교 전경. (사진=괴산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육군장교의 93%를 양성하는 학군교는 24일 오후 3시 지휘부를 괴산으로 이전하고 학교본부 전 장병과 군무원 등 600여 명이 신지휘소 개소를 통해 괴산에서 근무한다.
지휘부 이전에 이어 다음달 1일엔 학군교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1일 오후 2시 군장병 3000여 명이 모여 본청 기념식과 휘호석 제막식 등 부대 이전 준공과 창설 26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는다.
이어 오후 5시30분엔 괴산군민을 위한 화합 콘서트가 학군교 대연병장에서 열린다.
괴산군 관계자는 "학군교 괴산 이전으로 장교와 부사관, 군무원, 예비역 교관, 교육생 등 1300여 명이 상시 주둔하고 영외아파트 거주 가족을 포함해 2000명 이상의 상주인구 증가와 연 45만7100여 명이 교육훈련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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