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0월 경매시장 낙찰가율 역대 최고
10일 경매정보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거시설의 10월 낙찰가율이 100.2%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낙찰가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1년 5월로, 100.1%를 기록한 바 있다.
올 들어 80% 후반에서 90% 초반대 낙찰가율을 보이던 광주 주거시장은 지난 9월 96.9%를 기록한 이후 이달 들어 3.3%포인트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업무 및 상업시설도 80.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2013년 3월 80.2%였으며 이 두 차례를 제외하면 낙찰가율이 80%를 넘긴 사례가 없다.
토지시장도 지난달에 비해 4.2%포인트 상승하며 80%가 넘는 낙찰가율을 보였다. 모두 18건이 경매에 붙여져 15건이 낙찰되며, 낙찰률도 83.3%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전남지역 10월 경매시장은 주거 및 토지시설의 경우 소폭 하락한 반면 업무 및 상업시설은 전월 대비 낙찰가율이 18.6%포인트나 증가했다.
이는 지난 10월20일 여수시 신기동 한려엑스포병원이 경매에 나와 감정가 대비 91%인 86억5000만원에 낙찰되면서 전체 낙찰가율을 큰 폭으로 상승시켰다.
한편 전남지역 10월 최다 응찰 물건은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 소재 논 1488㎡로 35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 대비 187%인 1억6159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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