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게 다 손으로 수놓은거야…최유현 ‘심선신침’

【서울=뉴시스】삼불도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문자도와 책거리 조합으로 구성한 민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효제도(孝悌圖) 8곡병풍’(1987 전승공예대전 국무총리상), 경북 예천 용문사에서 발견된 만다라를 수놓은 ‘자수 만다라’(1988 〃 대통령상), 12년에 걸쳐 완성한 불화자수의 대명사 격인 김천 직지사 삼세불 ‘아미타불도’ ‘석가모니불도’ ‘약사불도’ 등 평생 심혈을 기울인 작품 90점이 소개된다.
최유현 자수장은 1936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10대 때 자수에 발을 디뎠다. 1996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서울=뉴시스】효제도 팔곡병풍
전시회를 후원하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강경환 원장은 “전통 무형유산을 이어가는 보유자들이 그들의 장인 정신을 담아 창조해내는 작품의 가치를 모든 국민이 향유하고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의 보존관리, 전시, 체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최유현 자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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