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서구, '안전 사각지대' 1700여곳 진단 나선다

등록 2017.01.29 11:13: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안전사각지대와 위험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2017 강서구 안전대진단'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도시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적발·제거해 구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구는 총괄기획반, 상황관리반, 현장점검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추진단을 꾸려 다음달 6일부터 3월31일까지 54일간 안전점검에 나선다.

 진단대상은 특정관리대상시설·노인요양시설·산후조리원 등 안전사각지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등 기타 위험물시설로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을 포함해 총 1708곳이다.

 구는 해당 시설물에 대한 구조적 점검뿐 아니라 자체법규 및 재난대응매뉴얼 정비, 안전교육훈련 이행 여부 등 비구조적 점검이 병행한다.

 또 해빙기를 대비해 민관합동점검반이 대형건축물, 축대, 옹벽 등 위험시설의 균열 상태와 붕괴징후 등을 살핀다.

 안전대진단 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선 바로잡는다.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현장 상황에 따라 보수·사용제한·시설물 철거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정밀안전진단까지 진행한다.

 안전대진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안전신문고 앱과 누리집(www.safepeole.go.kr)을 통해 안전 문제 관련 신고나 제안을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