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요네스 해저화산 분화 조짐..."부근 항행 선박 주의"

일본 베요네스 해저화산(NHK 캡처)
방송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베요네스 해저화산이 지난 3월 이래 해수면 변색과 기포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저 분화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경보를 발령했다.
전문가도 베요네스 해저화산의 분화에 대비해 주의 깊게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오가시마에서 약 65km 떨어진 해역에 있는 베요네스 해저화산에 대해선 해상보안청이 항공 관측을 계속했으며 NHK도 지난 25일 해저화산 상공에서 촬영했다.
이달 초 해상보안청 관측으로는 베요네스 주변 반경 300m 수역에서 마그마에서 나온 가스로 보이는 기포가 일어나고 반경 30m 바닷물색이 옅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NHK 취재에 동행한 도교공업대학 노가미 겐지(野上健治) 교수는 해수면의 변색과 기포가 시간당 한 차례 생기고 있어 화산활동이 멈췄다고는 판단할 수는 없다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의 분화경보에 따라 해상보안청은 항행경보를 내고 베요네스 해저화산 근처를 지나는 선박에 주의를 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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