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사랑나눔 푸드뱅크·마켓 3호점 개소

푸드뱅크·마켓은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식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는 일종의 무상 이용 슈퍼마켓이다.
영등포구는 푸드뱅크·마켓을 3호점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1호점은 신길1동, 2호점은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하고 있다.
3호점은 기존에 대림3동에 위치해 분점으로 운영됐지만 건축물 매입 후 보수공사를 거쳐 16일 신길6동(신길로8길 7)으로 이전을 마쳤다.
올해부터는 서울시 뱅크·마켓 업무 매뉴얼에 의해 뱅크와 마켓이 통합 운영되고 명칭 또한 푸드마켓 1·2호점, 분점(푸드뱅크)에서 영등포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 1·2·3호점으로 변경됐다.
랑나눔푸드뱅크·마켓 3호점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연면적 310.92㎡ (94평) 규모로 1층에 위치한 푸드뱅크·마켓 뿐 아니라 2층 대한적십자사, 3층 회의실, 지층 재해구호창고 등을 갖췄다.
푸드뱅크·마켓에는 쌀, 라면 등의 식품은 물론 비누·치약·휴지 등 생활용품이 진열됐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들은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서는 집까지 직접 배달한다. 구는 지난 한해 19억원 상당 후원금(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가구에 지원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푸드뱅크·마켓 3호점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 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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