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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시민·환경단체 반발

등록 2020.06.30 15: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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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30일 오전 환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한 환경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 제공) 2020.06.30.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30일 오전 환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한 환경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 제공) 2020.06.30.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환경부가 SK하이닉스 청주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에 조건부 동의하자 충북지역 시민·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30일 오전 환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하이닉스 손들어준 환경부를 규탄한다"고 비난했다.

이 단체는 "SK하이닉스 LNG발전소가 건립되면 205t의 질소산화물 배출로 미세먼지 증가, 발암물질 배출, 폐수로 인한 하천 생태계 파괴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며 "시민의 환경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환경부는 책임을 져버리고,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환경부는 숨 쉴 권리를 빼앗긴 85만 청주시민의 건강을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강력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반대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부지 5만4860㎡에 585㎿급 LNG 발전소(스마트에너지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접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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