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혜택+장기근속…일하고 싶은 기업 '하이트진로'
높은 연봉+복지혜택+장기근속, 삼박자 고루 갖춘 '꿈의 직장'
좋은 기업문화와 신제품 인기로 하이트진로맨 로열티 상승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주류기업인 '하이트진로'가 식음료업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동종업계에서도 가장 긴 근속연수와 높은 연봉, 업계 최고수준의 복지혜택 등 직장인들이 꿈꾸는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100년의 역사와 강력한 브랜드력으로 무장한 제품 경쟁력과 함께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강한 로열티로도 유명하다. 다양한 복지혜택과 직원을 배려하는 기업문화로 구직자들에게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인기다.
창립 100주년을 4년 앞둔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는 토종기업으로서 참이슬, 하이트, 테라, 진로, 필라이트 등 다양한 히트 브랜드를 출시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업계 최고 연봉에 근속연수까지 가장 길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높은 연봉과 안정적으로 오랜 기간 근무할 수 있는 회사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하는 기업이 하이트진로다.
상장 식품기업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10년 안팎인 것에 비해 하이트진로는 이보다 5년이나 긴 15.5년으로 업계에서 가장 긴 평균 근속 연수를 자랑한다.
한 직장에서 평균 15년 이상 일할 수 있다는 것은 '고용 안정성'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는 문어발식 사업 다각화가 아닌 전문적인 자기 분야에 집중해 큰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기업을 영위해 나갔기에 가능한 일이다.
평균 연봉도 긴 근속 연수에 걸맞은 업계 최고 대우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해 기준 전체 직원 중 정규직 직원 비율이 97.4%에 달해 고용안정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차별화된 복지혜택이 장기근속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자녀 학자금, 본인 및 가족 의료비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복지카드, 연금지원, 재해위로금, 사외교육, 동아리지원, 기숙사 운영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 복지제도는 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높이는 이유로 꼽힌다.
하이트진로는 직원들의 워라벨이 보장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없애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2015년부터 'PC OFF'제를 도입했으며 매달 '연차 사용 권장 캠페인'을 통해 자유로운 연차 사용이 보장되도록 적극 권장해 유연한 근무환경을 보장받는다.
◇소주사업 1위, 테라 판매 고공행진으로 직원들 프라이드도 UP
주류업계 전통 강자, 선도기업 이미지도 직원 사기를 높이는 이유로 꼽힌다.
'하이트 신화', '참이슬 신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서 오랜 기간 국내 정상을 지켜 오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로 시작해 테라로 이어지는 맥주 시장판도 변화와 신제품 '진로' 효과로 더욱 견고해진 소주 사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테라'는 5월 말까지 8억6000만병 팔리며 국내 맥주 시장의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테라의 무서운 상승세로 그동안 적자를 보여 온 맥주 사업 부문에서 지난 1분기(1~3월) 88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소주 부문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소주 사업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8.9% 성장한 463억원에 달했다. 진로는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출시 13개월 만에 3억병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출시 1주년을 맞아 일본, 미국, 중국 등 7개국에 수출을 시작으로 소주 세계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와 진로의 인기 고공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직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도 높아져 전체적으로 회사 분위기도 좋아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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