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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4삼진 침묵, 양키스 디비전시리즈 1승 1패

등록 2022.10.15 1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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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와 홈 2차전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2-4 패배

[뉴욕=AP/뉴시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의 오스카 곤잘레스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2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연장 10회 초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2.10.15.

[뉴욕=AP/뉴시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의 오스카 곤잘레스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2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연장 10회 초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2.10.15.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뉴욕 양키스가 '홈런왕' 애런 저지의 침묵 속에 1차전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양키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래블랜드 가디언즈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저지가 4개의 삼진을 당하는 등 공격 침묵 속에 2-4로 역전패했다.

5전 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양 팀은 오는 16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3차전을 갖는다.

양키스는 1회 말 장칼로 스탠턴의 2점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지만 이날 뽑은 점수의 전부였다. 4회 초 안드레스 히메네스의 적시타에 이어 5회 초 아메드 로사오의 동점 홈런을 허용하며 2-2 동점이 됐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양키스는 연장 10회 초에서 믿었던 제임슨 타이욘에 난타당하면서 경기를 내줬다.

첫 타자 호세 라미레스의 2루타와 3루수 조시 도널드슨의 실책으로 무사 3루 위기를 맞은 양키스는 오스카 곤잘레스와 조시 네일러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고 2점을 뺏겼다.

양키스는 클라크 슈미트를 내보내 급한 불을 껐지만 연장 10회 말 1사후 도널드슨의 볼넷을 제외하고는 안타조차 때리지 못하고 홈에서 충격적인 2점차 역전패를 기록했다.

무엇보다도 양키스는 1번 타자 저지의 침묵이 뼈아팠다. 저지는 1회 말 첫 타석부터 헛스윙 삼진을 당한 것을 시작으로 5번이나 타석에 들어서고도 안타는커녕 4개의 삼진만 기록했다.

이날 양키스는 오스왈도 카브레라도 3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등 무려 15개의 아웃 카운트를 삼진으로 날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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